종합 조선일보 2026-06-22T21:00:00

코인 상장 업무방해 혐의 이희진, “업비트에 청탁” 주장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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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에 가상 자산을 상장하는 과정에서 허위 자료를 제출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희진·희문 형제와 업비트가 코인 상장 청탁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희진 씨는 업비트 임원에게 코인 상장을 청탁했다고 주장하지만, 업비트는 과거 경찰과 검찰의 두 차례 상장 청탁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23일 가상 자산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최고운영책임자(COO·Chief Operating Officer)인 A씨는 지난달 13일 이씨 형제 재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검찰은 이씨 형제가 업비트 상장 과정에서 피카(PICA) 코인의 유통 계획과 운영자 등을 허위로 적은 자료를 제출해 업비트의 상장 심사를 방해했다고 보고 2024년 2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