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7-14T04:48:57

中 주최 ‘2026 세계 인공지능 컨퍼런스’ 17∼20일 상하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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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2026 세계 인공지능(AI) 컨퍼런스 및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가 17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미국과 중국간 AI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2018년부터 개최해온 이 대회에 시 주석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회의의 주제가 ‘지능형 파트너, 공동의 미래’라고 밝혔다.시 주석은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과 거버넌스에 대한 중국의 정책 기조와 개념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린 대변인은 설명했다. 회의에는 각국 정부 관계자, 산업계, 학계, 연구진 및 국제기구 수장들도 초청됐다. 린 대변인은 이번 컨퍼런스가 모든 관계자들이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합의를 도출하며, 협력을 심화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돼 상하이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 ‘세계 AI 컨퍼런스’는 2024년부터는 ‘세계 인공지능(AI) 컨퍼런스 및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로 명칭이 변경됐다. 리창 국무총리는 두 차례 연속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