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26T12:31:34
김용범 "벤처투자 밋업, 킹메이커 VC들과 '삼성·SK 다음 타자 키우자'는 결의의 자리"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5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Meet up) 행사에 대해 이 자리는 삼성, SK와 같은 우리나라 빅테크의 다음 타자를 키우자는 결의의 자리였다 고 했다.김 실장은 26일 페이스북에 킹메이커 VC(벤처캐피털)들과의 도원결의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적었다.김 실장은 벤처투자 밋업 행사의 기획 취지에 대해 24일에는 빅테크들을 만나고(AI 서밋), 24일에는 빅테크를 만든 킹메이커들을 만난 셈 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밋업 행사에 참석한 앤드리슨 호로위츠는 메타와 인스타그램, 세콰이어 캐피탈은 애플·엔비디아·구글, 코슬라 벤처스는 오픈AI의 초기 투자자라고 김 실장은 부연했다.김 실장은 이날 한 공간에 모인 벤처캐피털은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곳들 이라며 다음 세대의 우리나라 대기업은 삼성과 SK의 방식으로, 즉 정부의 경제개발계획 아래 자라날 수는 없다. 우리나라는 더이상 개도국(개발도상국)이 아니기 때문 이라고 했다.이어 이 VC들은 이미 무신사 등 한국 기업에 투자해 성공한 경험도 있다 며 그들과 한국 스타트업을 잇는 일이야말로 국가가 해야 할 일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