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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5T23:17:25
몸엔 멍·성인용 기저귀…교회서 숨진 11살, 목사는 악귀 라 불렀다
원문 보기천안 한 교회에서 숨진 11세 아동이 몸 곳곳에 멍이 든 채 성인용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를 키워온 목사는 생전 설교에서 아이를 악귀 라고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천안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다 숨진 이믿음(가명)의 사망 사건을 추적했다. 믿음이는 태어난 뒤부터 교회에 맡겨져 목사를 어머니처럼 따르며 자란 것으로 전해졌다. 믿음이가 숨지기 사흘 전인 지난달 2일 새벽 홀로 편의점을 찾은 모습이 CCTV(폐쇄회로TV)에 포착됐다. 당시 편의점 직원은 믿음이의 왼쪽 얼굴에 멍이 있었다고 기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