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3T15:35:00

엇갈리는 유통주… 백화점은 약세, 편의점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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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편의점 기업의 주가가 7월 이후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명품 소비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낸 백화점 3사의 주가는 40% 넘게 떨어진 반면 편의점주는 두 자릿수 상승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신세계 주가는 44.4%, 현대백화점은 48.5%, 롯데쇼핑은 41.4%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률 19.6%보다 낙폭이 컸다. 반면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23.2%,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13.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