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9T05:00:00

동탄 다음은 영통... 수원 영통 아파트 일주일 간 1.19% 올라

원문 보기

반도체발(發) 경기 남부의 집값 상승세가 화성 동탄에 이어 수원 영통으로 옮겨붙는 모양새다. 수원 영통의 아파트 가격이 일주일 새 1.19%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규제 지역으로 묶인 동탄의 호가가 크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가 밀집한 인접 지역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첫 주(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수원시 영통의 아파트 가격은 일주일 동안 1.19% 올랐다. 전주(0.41%)에 비해 상승 폭이 대폭 커진 것으로, 경기 전체 평균인 0.23%의 5배를 웃돈다. 이 지역 올해 누적 집값 상승률은 7.85%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