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8T02:18:13

이 대통령, 5·18 민주묘지 참배…"국민이 주인인 나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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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일인 18일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했다.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방명록을 작성하고 헌화·분향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5·18정신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라고 적었다.이 대통령은 광주 금남로에서 총상으로 숨진 자개공장 소년공 박인배 열사와 소설 소년이 온다 의 주인공 동호 의 실존 인물로 알려진 문재학 열사의 친구 양창근 열사, 전남대 정문을 지나던 중 계엄군의 총격으로 숨진 김명숙 여사 묘를 각각 참배했다.이 대통령은 유족이 흐느끼며 울자 두 손으로 손을 잡아 위로했고, 김 여사도 유가족의 어깨를 감싸안고 위로를 건넸다. 이 대통령 부부는 묘역을 둘러보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이날 참배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권오을 보훈부 장관,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