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2T09:17:08

들끓는 폭염 속 도로까지 갈라졌다… 야외활동 중단하라 포항·경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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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2일 경북 포항과 경산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 가 발령됐다. 폭염중대경보는 폭염특보 제도가 도입된 지 18년 만에 신설된 최상위 경고 단계로, 실제 발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건강한 사람을 비롯한 전 국민에게 폭염으로 인한 사망 등 온열질환자 급증 및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극단적 고온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번 극한 더위는 경산의 분지 지형과 포항의 푄 현상, 그리고 한반도 상공을 덮친 티베트·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경북 남동부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