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8T06:30:00

삼전닉스 낸드 훈풍 이어지나..샌디스크 물량 없어 못 번다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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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확대에 기업용 SSD 성장세 지속 샌디스크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에도 공급 부족을 이유로 보수적인 매출 전망을 하면서 AI(인공지능)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의 공급 제약이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공급 부족이 단기간 해소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낸드 사업에도 우호적인 업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샌디스크는 회계연도 1분기(7~9월) 매출 전망치를 103억~108억달러(약 14조원~15조원)로 제시했다. 시장 예상치인 108억200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다만 회사는 매출 전망 하향 배경으로 수요 둔화가 아닌 공급 부족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