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5T15:42:00
“北자금 260억 회수를” 웜비어 부모는 계속 복수 중
원문 보기북한에 억류돼 고문을 받은 끝에 2017년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사망 당시 22세)의 부모 신디·프레드 웜비어씨가 북한을 상대로 ‘복수’를 이어 가고 있다. 오는 19일 웜비어의 9주기를 앞두고 최근 웜비어 부부는 JP 모건 체이스 은행에 동결된 북한 관련 자산 1713만달러(약 260억원)를 자신들에게 지급해달라는 신청서를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웜비어 부부는 2018년 미 법원에서 ‘북한이 5억달러를 손해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온 뒤 북한의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소송을 제기하고 돈을 받아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