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0T15:30:00

일본 땅의 안중근 의사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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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6일 일본 고치현에서 ‘일한우호 동양평화’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 기념비는 ‘고치 일한 근대사 연구회’가 한일 간 참된 선린우호는 바른 역사 인식과 상호이해 위에 구축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안중근 의사의 재판에 관여했거나 그의 사상을 후대에 전한 고치현 출신 일본인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했습니다. 제막식에는 일본 측에서 위 연구회 관련 인사들 외에 히로타 하지메 참의원 의원, 고치현 의회의 전·현직 의원과 한국에서 건너간 30여 명의 인사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