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9T15:43:00

기자회견선 ‘냉랭’ 운동장에선 ‘박장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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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수원FC 위민과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하루 앞두고 공개 훈련에 나선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내고향)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훈련 시작 전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며 박장대소를 터뜨렸고, 훈련 중 호흡이 맞지 않을 때도 익살스럽게 웃으며 서로의 머리를 가볍게 치는 등 밝은 분위기 속에서 몸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