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19:00:00

수입차 시장 대세는 EV… 日 뚫은 中, 맹공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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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낮은 대중 관세율 등 강점… 프리미엄 브랜드 진출 가능성 중국차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업계에서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BYD는 국내에서 첫차를 인도한 지 1년 만에 수입차시장의 한 축을 지켜온 일본차의 점유율을 위협할 만큼 입지를 넓혔다. 일본차와 중국차의 희비는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로 넘어가는 전환기에 어떻게 대응전략을 수립했는지에서 갈렸다는 분석이다. 이같이 판을 바꾼 것은 전기차다. 올해 1~7월 수입 전기차 신규등록은 9만9218대로 전체의 46.1%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5.8%에서 1년 만에 20%포인트(P) 넘게 뛰었다. 반면 수입 하이브리드차량은 2.3% 줄며 감소세로 돌아섰다. 확대된 시장의 대부분을 전기차가 가져간 셈이다. 지난달 수입 전기차 베스트셀러 10위권에는 BYD 돌핀 씨라이언7 아토3 이 이름을 올렸지만 일본 브랜드는 하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