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19T16:45:13

‘역대 최대’ 40조원 소각에도…SK하이닉스 주주환원 아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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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국내 증시 사상 최대인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지만 시장의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메모리 호황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100조원에 육박하고 순현금도 69조원까지 불어난 상황에서 실제 소각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의 3.3%에 그쳤다. 주주환원 기준도 ‘잉여현금흐름(FCF) 50% 범위 내’에서 ‘50% 이상’으로 높였지만 FCF 전액 환원을 내건 글로벌 업체와 비교하면 여전히 보수적이다. 증권가에서 최대 100조원 규모의 환원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만큼 ‘역대 최대’라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