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8-17T09:00:44

거제 사흘간 910㎜ '물폭탄'…기상청 "200년에 한번 극한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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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 광복절 연휴(8월 15~17일) 사이 누적 910㎜(17일 오후 5시 기준)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산사태로 1명이 숨지는 등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도로와 학교, 대형 조선소까지 곳곳이 물에 잠겼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 1단계에 돌입했다.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평동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