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6T00:11:21

삼전닉스 눈치는 보이지만…HP·ASUS, 중국 CXMT 반도체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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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에이수스·에이서 저가모델 위해 극소량 도입, 삼전닉스 등 메모리 메이저에 영향 주목 인공지능(AI) 인프라용 수요로 인한 전례 없는 반도체 메모리 부족 속에서 주요 PC 제조사가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반도체를 채택하기 시작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가 6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 HP·에이수스·에이서 등 주요 PC 제조업체 대부분이 올해 중반까지 CXMT제 휘발성 메모리(D램)의 인증 절차를 완료하고 노트북에 제한적으로 탑재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주요 PC 업체들의 이번 채택은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 시가총액이 미국 인텔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성장한 CXMT에 있어 의미 있는 성과란 평가다. 다만 현재로서는 CXMT의 반도체의 사용량이나 탑재된 노트북 모델 수는 매우 제한적이며 이마저도 미국 외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란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