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5T07:09:12

개혁신당, 추미애 대항마로 조응천 공천 추진…국힘과 선거 연대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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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개혁신당이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조응천 전 의원을 공천하기 위해 막판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개혁신당 관계자는 25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조 전 의원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고 말했다. 곧 결정될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할 것으로 전해졌다.조 전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나중에 말하겠다 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23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마 조 전 의원이 고민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그래도 본인이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 정치에 기여하겠다는 의지가 커지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한다 고 말한 바 있다.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들의 경쟁력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에 비해 떨어진다는 지적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연대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과의 연대 가능성 에 대해서는 반도체나 핵심 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형태의 민주당 정치에 대해서 연대해 대응하자면 의사가 있다. 그런데 선거 연대나 어느 지점에까지 이를 정도인지는 내부적으로는 아직 논의한 바는 없다 고 밝혔다.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채널A 유튜브 정치시그널 에 출연해 (보수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경기도에서 범야권이 보수, 우리 계열의 각 당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서로 대연합을 하는 그런 것이 이번 어려운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여는 하나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