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위기경보' 하향…2부제·5부제 오늘부터 해제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하고 에너지 수급이 안정세를 보이자 정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주의'… ▶ 영상 시청 앵커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하고 에너지 수급이 안정세를 보이자 정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낮췄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가 오늘(1일)부터 해제됩니다. 장세만 기후환경 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업무 때문에 차량이 필요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박기우 씨, 매주 금요일, 5부제에 걸려 차를 세우지 못해 애를 먹었습니다. [박기우/경기도 부천 : 금요일날 차량을 이용을 못하는데 아무래도 금요일날 중요한 약속도 많고 낮에도 일을 많이 하다 보니까 난감한 적이 많았습니다.] 차량 운행 제한이 에너지 절감에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을 표시하거나, 반대로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전진덕/서울 양평동 : 시대 상황으로 비추어봤을 때 (운행 제한)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필요성을 별로 못 느끼겠어요.] [임요나/서울 화곡동 : 한 명, 한 명이 조금씩은 불편해야지 그래도 다 같이 쓰는 지구가 좀 더 조금이라도 더 온도가 내려가지 않을까.]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4단계 중 3단계인 '경계'에서 2단계인 '주의'로 하향 조정되면서, 정부는 오늘부터 차량 운행 규제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시행해 온 2부제와 공영주차장에 적용됐던 5부제가 전부 풀리는데, 공공기관은 98일 만에, 공영주차장은 84일 만에 해제되는 겁니다. [문신학/산업부 차관 : 소비에 미치는 영향 쪽으로만 따지면 5부제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당초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기관에 대해선 2부제를 5부제로 완화해 남겨둘 방침이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대통령의 의견에 따라 공공기관까지 전면 해제하되 5부제에 자율 참여 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차량 운행 제한으로 월 16만 배럴, 승용차 48만 대에 주유할 수 있는 석유를 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신세은, VJ : 오세관)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