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2T15:47:00
마약 음료 먹이고 7000만원 가로챈 골프 사기단
원문 보기내기 스크린 골프 게임 도중 피해자 몰래 음료에 마약을 타거나 원격으로 스크린 방향을 바꿔 공을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가게 하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사기·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일당 9명(구속 2명)을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피해자 한 명으로부터 내기 골프 명목으로 지난 2024년 12월부터 약 3개월간 10회에 걸쳐 총 74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