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1T21:00:01

[비즈톡톡] SK하이닉스, 4분기 설비투자 12조원 돌파… 올해도 ‘HBM 주도권 탈환’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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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작년 4분기에만 설비투자에 12조3488억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한해 설비투자액은 30조1730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 약 40%가 4분기에 집행된 것입니다. 업계에선 삼성전자·마이크론 등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장 주도권을 탈환하고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런 설비투자 확대 기조가 올해도 유지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