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3T01:40:27

김정관 “캐나다 잠수함 수주, 경쟁력 우리가 낫지만 전략적 ‘나토’ 선택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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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유럽 순방 관련 백브리핑에서 약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과 관련,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수주에 성공한다면 우리 산업 협력 패키지에 훨씬 더 가중치를 둔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잠수함 경쟁력을 볼 때 (수주전에서) 진다면 캐나다가 ‘나토’라는 전략적 선택을 한 것”이라고 했다. 현지에선 독일과 한국이 12척의 잠수함을 6대6 정도로 양분할 수도 있다는 추측과 함께 사업자 발표가 7월로 미뤄질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김 장관은 “6월 말까지는 계속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