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4T15:50:00
돈 넘쳐도 외로운 동탄… 싱글·혼술족 많아 정작 유흥가는 썰렁
원문 보기경기 화성시 동탄에는 2001년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반도체 공장이 들어선 뒤로 일자리를 찾아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최근 AI 붐과 반도체 호황 덕에 동탄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부자 도시로 발돋움했다. 반면 도시의 그늘도 함께 짙어졌다. 2026년 기준 동탄 주민의 음주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었다. 도시는 크게 팽창했지만 유흥가 등 골목 상권은 점점 위축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