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1T15:51:00

반미 깃발 아래 뭉치는 북·중·러… “거대한 판이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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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르면 다음주 방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20일 정상회담)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지난주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내용을 공유한다면, 중국을 중심으로 한 북·중·러 3각 연대가 전례없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다는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 전쟁 등으로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이 흔들리는 틈을 타 ‘반미 연대’가 더 공고해지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