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8T06:28:16

장동혁, 李 기자회견에 "국민과 다른 세상 살아…사법질서에 가장 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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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년 기자회견에 대해 이재명의 유니버스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은 분명 국민과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 이재명의 세상에는 국민은 없다. 참담하다 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부동산 지옥으로 고통받는 국민에 대한 일말의 미안함도 찾아볼 수 없었다. 대폭등이 아니라 정상화라고 억지 부렸다. 서울 집값은 잘 막았다며 보유세 인상을 들먹였다. 국민 억장 무너지는 소리 라고 했다. 또한 일자리 찾지 못해 좌절하는 청년에게 단 한 글자의 희망도 전하지 않았다 고 했다. 그는 참정권을 빼앗기고 분노하는 국민에게 단 한 마디의 사과도 없었다 고 했다. 초격차 산업강국 구상에 대해서는 이재명은 초격차 산업강국을 외치며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산업구조 개혁과 노동개혁이라는 핵심 과제는 아예 꺼내지도 않았다 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은 구호로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아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반도체를 제외한 우리 주력 산업은 대체 가능 상태로 가고 있다 라며 구조개혁을 뭉개고 노동개혁에 역행한 결과 라고 했다. 아울러 노란봉투법을 손에 쥐고 대체 불가를 외치는 것이야말로 이 정권의 모순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이라고 했다.그는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해 살짝 터진 정도 라면서 이란 편을 들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지 묻고싶다 라며 글로벌 책임강국으로 가는 길에 가장 큰 걸림돌은 주한미군을 외국군대라 부르는 이재명의 무책임한 발언과 밤마다 분별 없이 올리는 SNS임을 깨달아야 한다 고도 했다. 장 대표는 무엇보다 규범과 규칙이 지켜지는 정상사회라는 주장 앞에서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라며 끝끝내 재판 취소 특검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선거도 끝났으니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겠다는, 사실상의 독재 선언 이라고 이라고 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사법질서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존재가 바로 이재명 본인 이라고 했다. 아울러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재명 본인의 재판 재개 라고 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경제 상황 인식에도 우려를 표했다. 장 대표는 환율은 1550원을 넘나들고, 물가는 끝없이 치솟고 있다. 국민은 점심값도 고민하고 있다. 그런데 이재명은 최악 사태는 피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한가한 소리만 늘어놨다 라며 서민경제는 최악의 사태, 붕괴 직전이다. 이재명의 자화자찬으로 덮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정의 유일한 기준이 국민 삶이라고 말만 할 게 아니라 민생 위기에 대한 해답부터 내놔야 한다 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은 이번 지선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 고 촉구했다. 그는 야당 시절 사사건건 대통령 책임을 부르짖던 이재명이 이 중대한 국가적 과오에는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않고 있다 라며 선관위 책임만 따질 일인가. 국정 책임자인 대통령의 책임은 없는 것인가 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