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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3T05:34:46
월 1회 비만약 韓공급망 완성단계 가능성…펩트론 불기둥
원문 보기[특징주] 미국 일라이 릴리가 개발하고 있는 월 1회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비만약의 국내 생산 공급망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에 펩트론이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9분 현재 펩트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만8300원(29.97%) 오른 16만6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펩트론 주가는 지난달 14일 9만8000원까지 내린 뒤 반등을 모색했고 등락을 반복하며 우상향하다 이날 16만원대를 회복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펩트론은 지난 3월 5일 이사회에서 오송 2공장 자동충전설비 도입 관련 건을 의결했다. 제2공장은 릴리와 공동 개발 중인 월 1회 비만약 생산을 위한 미국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cGMP) 시설로 알려져있다. 공장은 당초 계획보다 2.6배 큰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라이 릴리가 차세대 장기지속형 비만약 생산을 염두한 투자를 진행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