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8-04T21:55:23

아프간 '홍수·기아·분쟁' 삼중고…"국제사회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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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한 남성은 아들이 불발탄 폭발 사고에서 살아남자 치료비를 마련하려 빚을 냈다. 갚을 능력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다른 방법이 없었다. 아이는 살았지만, 기초 의료조차 몇 시간을 이동해야 받을 수 있는 지역에서 의료 응급상황 하나가 한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다.지난 7월 2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판지시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