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4T21:00:01
50% 관세에 美서 쇳물 뽑는다… 현대제철·포스코 제철소 첫 삽
원문 보기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58억달러(약 8조원)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 건설에 본격 착수했다. 미국이 수입 철강에 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한국산 철강의 수출 부담이 커지자, 국내 철강 1·2위 업체가 이례적으로 손잡고 미국에서 직접 자동차 강판 등을 생산하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현대차·기아까지 투자에 참여해 철강 생산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이어지는 현지 공급망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