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4T04:50:25

홈플러스, 공익채권자에게 분할 상환 동의 요청...직원 동의률 75% 돌파

원문 보기

홈플러스는 다음 달 4일 회생계획안 인가를 앞두고 공익채권자들에게 채권 분할 상환에 대한 동의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공익채권자 동의율은 회생계획안 인가 여부를 결정짓는 주요한 지표다. 공익채권자 동의율이 낮을 경우 회생법원은 자금부담으로 인해 회생계획안 수행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 경우 회생계획을 인가하지 않을 수 있으며 파산 절차로 이어지게 돼 공익채권자들의 변제율이 낮아지고 변제 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 임금채권도 공익채권이다. 홈플러스는 전·현직 직원들에게도 퇴직금 및 임금 지연 지급에 대한 동의를 요청하고 있다. 직원들은 회사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동의에 나서면서 직원 동의률이 75%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