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3T08:00:00

한국GM·중흥토건, 여성고용 미흡 3년째인데…의무 컨설팅도 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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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제너럴모터스)과 중흥토건 등이 여성 고용이 부진한 사업장으로 3년 연속 이름을 올렸지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개선 컨설팅조차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명단 공표와 후속 조치의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한국GM·중흥토건·한국티씨엠·동아운수·굿모닝대양 5개 기업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여성 직원에 대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AA)를 미이행한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컨설팅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했지만 한국GM·중흥토건·한국티씨엠 3개 기업은 참여를 거부했다. 고용노동부가 공문을 통해 수차례 컨설팅 이행을 안내했지만 끝내 응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