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9-01T07:09:30

'분양 성수기' 9월 전국 3.3만 가구 공급…서울 244가구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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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가을 분양 성수기가 시작되는 9월 전국에서 3만3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3268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6% 늘었으며, 전월 대비로는 74% 증가했다.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9949가구로 전월 대비 56% 늘었다. 경기(1만1686가구)와 인천(8019가구)에 물량이 집중됐으며, 서울은 3개 단지 244가구 수준에 그친다.수도권 주요 단지로는 경기 광주시 경기광주역롯데캐슬시그니처2단지(1249가구) , 성남시 더샵분당하이스트(1149가구) , 화성시 아크메르동탄(1808가구) , 인천 부평구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2706가구) 등이 꼽힌다.지방은 총 1만3319가구가 공급돼 전월 대비 111% 급증한다. 지역별로 광주(3216가구), 충남(2025가구), 경남(1963가구), 부산(1713가구), 울산(1521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다.주요 단지로는 광주 북구 올뉴챔피언스시티1차(3216가구) , 경남 거제시 거제옥포공동주택(1963가구) , 울산 남구 그랑라크에일린의뜰(1521가구) , 충남 천안시 두정역푸르지오그랑피크(1438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윤지해 부동산114 리서치랩장은 9월 물량은 예정치이긴 하지만 2022년 12월 이후 월간 기준 가장 많은 수준 이라며 성수기다운 물량이 예상되면서 수요과 공급 모두 한 숨 돌리는 시기가 될 것 이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