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2T04:00:00

[지선D-30]홍성군수, 손세희 "식량 수도로" vs 박정주 "농업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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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6·3지선 충남 홍성군수 본선은 더불어민주당 손세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정주 후보가 맞붙는다.두 후보 모두 첫 군수 도전으로 손 후보는 (사)대한한돈협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박 후보는 행정안전부를 거쳐 전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학력은 손 후보의 경우 충남대 축산학과, 박 후보는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나와 둘 다 학사다. 나이는 모두 58세로 같고 전과 기록은 손 후보가 지난 2006·2017년 음주운전으로 총 500만원의 벌금형을, 박 후보는 2024년 교통사고치상죄(상대방을 다치게 해)로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손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홍성을 우리나라 식량 수도로 만들겠다 며 이를 위한 기업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홍성을 행정수도로 격상, 홍성에 정책전문연구기관을 설립하겠다 고 밝혔다. 박 후보는 ▲홍성 경제 살리기 및 기업유치 ▲사통팔달 (사회간접자본)SOC사업 및 농업 대전환 ▲인재 양성 및 교육 도시 홍성 ▲어르신·여성복지 및 의료혁신 ▲원도심 부활 및 문화 체육 인프라 확충을 내세웠다.손 후보는 자기만의 강점으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 현장 능력 , 통합 리더십 을, 박 후보는 검증된 후보 , 돌파형 리더 , 결단력과 추진력 을 꼽았다.손 후보는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데 지난 30여년 간 보수정당이 집권하면서 홍성은 변화를 못했다 며 그동안 한돈협회장과 축산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소통을 바탕으로 홍성을 발전시키겠다 고 말했다.박 후보는 홍성의 발전은 초짜가 아닌 준비된 전문가만이 축적된 역량으로 홍성 경제를 살릴 수 있다 며 경험으로 준비돼 있고 능력으로 검증되었으며 결과로 증명할 자신이 있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