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8T11:10:21
민주 "정유사, 4월 아스팔트 인상 가격분 적극 인하키로"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정유업계가 28일 중동 전쟁 발발 이후 건설자재 가격 급등을 겪은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 업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스팔트 가격 인하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을지로위원회 아스콘 업계 사회적 대화기구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중동 전쟁발 위기 극복을 위해 정유사의 아스콘 상생 합의에 이르렀다 고 밝혔다. 이날 사회적 대화기구에는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SK에너지, S오일 등 정유사와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포장공사주력분과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정 의원은 정유사가 그동안 (아스팔트 등) 가격을 굉장히 많이 올렸다 며 4월 인상분이 40% 정도 오르는 등 워낙 커서 고통 분담 차원에서 가격을 적극 인하하기로 했다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월 이후에도 인하 요인이 있으면 적극 반영해 인하하고 인상 요인이 생기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시행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아스팔트 가격 인하 폭에 대해서는 사회적 검증이 필요하다 며 정유사가 나름대로 아스팔트 연관 사업을 보호하며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 그분들에게 한없이 희생을 요구하는 건 어렵다 고 말했다. 이날 합의된 내용은 상생 협약이 체결되는 내달 7일부터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