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3T05:32:25

이 대통령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 뽑자'는 말, 특정 진영 유리한 선거운동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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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을 뽑자. 반드시 투표하자. 정치를 포기한 결과는 가장 저질스런 인간에게 지배당하는 것 이라는 말은 특정한 후보나 진영을 유리하게 하는 선거운동일 수 없다 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당일인 이날 오후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착하게 살아야 한다. 나쁜 아이들과 어울리지 말아야 한다 는 충고가 편 가르기나 누군가를 음해하는 것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라며 이같이 적었다.이어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한 민주주의에 대한 공자님 말씀인 이 말에 화낼 이유가 없다 며 도둑조차도 도둑질은 나쁘다는 말에 속으로 화가 날지언정 겉으로 화를 내지는 않다 고 했다.아울러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와 선거참여를 강조하는 말이 선거운동이나 정치중립의무 위반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어머니나 유초등 선생님을 찾아 스스로의 도덕적 민주적 판단기준이 온당한지 극히 초보적인 의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민주공화국에서 정치적 판단의 기준은 상식과 국민이어야 하고, 정치는 누군가를 욕하며 우연한 실패의 반사이익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잘하기 경쟁이어야 한다 며 이런 점에서 많은 국민이 투표했으면 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말이나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달라 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말에 대해 아무도 반론하지 않는다. 맞는 말이기 때문 이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유권자들을 향해 나와 가족의 미래를 위해 투표를 포기하지 말고,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을 찾아 반드시 투표하자 고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독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