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2T20:00:00

50년 전 한국 온 무하마드 알리 “내 주먹으로 휴전선 무너뜨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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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6월 27일 프로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1942~2016)가 서울에 도착했다. 일본 프로 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와 싱거운 무승부로 끝난 ‘세기의 대결’을 펼친 다음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