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8T06:33:10

회복 조짐 보이는 中 화장품 소비… 기대감 키우는 LG생건·코스맥스·한국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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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성장세가 둔화했던 중국 화장품 소비가 회복 신호를 보이면서, 현지 사업을 펼치는 국내 뷰티 기업들도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중국의 화장품 소매판매가 두 자릿수 증가한 데 이어 7월 들어 한국 화장품의 대(對)중국 수출도 반등했다. 중국 실적의 영향이 큰 LG생활건강과 현지 생산 기반을 갖춘 코스맥스·한국콜마가 업황 개선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