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5-14T01:29:30

대낮 성당서 13세기 성인의 두개골 도난…“체코 순례객들 경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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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한 대성당에서 약 800년 전 성인의 유골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체코 북부 야블론네 프포데슈테디 지역에 위치한 성 라우렌시오·즈디슬라바 성당에서 성녀 즈디슬라바(1220~1252)의 두개골 일부가 없어졌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예배당 안에 있던 성유물 보관함을 훼손한 뒤 유골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검은색 계열 옷을 입은 인물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해 추적에 나섰다. 즈디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