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09:00:00
순현금 3개월 만에 35조→69조…SK하닉, 역대급 주주환원 꺼냈다
원문 보기잉여현금흐름 50% 이상 주주환원 결정...3분기 실적발표 때 추가 환원 계획 발표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이라는 역대급 주주환원 카드를 꺼냈다. AI(인공지능) 메모리 호황으로 불과 3개월 만에 순현금이 34조원 넘게 늘면서 대규모 투자와 재무건전성 확보, 주주환원을 동시에 추진할 여력이 생겼다. 투자 우선 에서 투자와 주주환원 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자본 배분의 무게 중심이 이동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함께 주주환원 규모를 기존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범위 내 에서 50% 이상 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현금배당을 병행하고 고정배당과 특별배당 등을 포함한 배당 확대 방안도 검토한다. 3분기 실적발표 시점에 맞춰 추가 주주환원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