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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01T05:49:03
배재고 설립 이념 보니… 아펜젤러 슬퍼할 것 한국사 강사의 자책
원문 보기전국고교야구대회 중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를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라는 조롱성 응원 구호로 물의를 빚은 배재고등학교에 대해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참담함을 내비쳤다. 최태성은 1일 SNS(소셜미디어)에 우리나라 근대 학문의 서막을 연 아펜젤러의 배재학당. 이 학교가 내세운 것은 섬김이었다 는 글과 함께 배재고 교훈 욕위대자 당위인역(欲爲大者 當爲人役) 이 적힌 비석 사진을 공유했다. 이는 배재학당 설립 때부터 내려온 학당훈으로,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는 뜻을 담고 있다. 최태성은 (배재학당은) 조롱과 혐오가 아닌 존중과 사랑으로 시작된 학교 라며 아펜젤러 선생님이 많이 슬퍼하실 것 같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