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7T15:58:00

트럼프 “이란 핵 포기 동의… 美로 우라늄 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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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각) 이란과의 종전(終戰) 협의와 관련 “이란은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되고, 가지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도 다른 여러 사항과 함께 이 점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또 양국이 갈등을 빚은 핵심 쟁점 중 하나인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처리에 대해서도 “그것은 미국으로 보내게 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가 또 협상 완료 시점으로 1주일을 제시함에 따라 14~15일로 예정된 트럼프의 중국 방문 전에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이란측 협상대표는 이날 ‘합의 근접’을 부인했는데, 이란 내부 강경파를 의식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