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3T02:07:47
[줌인] 트럼프式 ‘넌 해고야’ 인사… ‘칼과 방패’ 법무·국토안보 수장 연쇄 교체
원문 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행정부 출범 1년여 만에 자신이 가장 힘을 실어온 두 핵심 부처 수장을 잇달아 교체했다. 국토안보부를 이끌던 크리스티 놈 장관은 지난달 5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어 법무부를 이끌던 팸 본디 장관이 2일(현지시각) 경질됐다. 두 사람은 각각 대규모 이민 단속과 트럼프식 국정 운영 최전선에 섰던 핵심 인물들이다. 즉 트럼프가 가장 힘을 실어준 부처 수장도 성과·논란·정치 부담이 겹치면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