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7-07T01:13:00

'교통사고인 줄 알았는데…도로 뛰어들고 택시에 다리 들이밀어' 보험사기 50대 남성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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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술에 취해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차량에 부딪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구리경찰서는 지난달 1일 50대 남성 박 모씨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 ▶ 영상 시청 술에 취해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차량에 부딪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구리경찰서는 지난달 1일 50대 남성 박 모씨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경기 구리시에서 박 씨가 후진하던 모닝차량에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처음엔 일반 교통사고로 보였지만, 모닝차량이 천천히 후진하고 있던 상태에서 부딪힌 박 씨가 너무 크게 넘어진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수사팀이 다른 각도의 CCTV를 확인하면서 박 씨의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술에 취해 사고 10분 전부터 횡단보도 주변을 배회하며 접촉사고를 유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단횡단하거나, 도로에 2차례 뛰어들었고, 지나가는 택시로 다리를 들이밀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씨는 이번 사고로 보험금 90만 원가량을 수령했고, 보험사에서 환수 절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담배를 피우러 가다가 사고가 난 것"이라며 범행을 부인했지만, 수사팀이 CCTV 영상을 보여주며 추궁하자 "기억이 나진 않지만 부딪친 것은 맞다"며 태도를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구리경찰서 제공)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