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16T02:22:59

與 "19일 본회의서 檢개혁법안 처리 조율…국조 계획서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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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소청법과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법 등 검찰개혁 법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법제사법위원회와 최종 조율에 나섰다. 같은 날 윤석열 정권 조작 기소 의혹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도 추진한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16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공소청, 중수청법 관련해서는 19일에 통과될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 며 (법안 내용 등을) 조율 중에 있고 여의치 않으면 3월 국회 안에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고 말했다.민주당은 정부가 재입법 예고한 검찰개혁 법안들을 의원총회 논의를 거쳐 당론으로 정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국회 법사위와 법안 세부 내용을 조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일부 강경파 의원들은 검찰총장 명칭 유지 등 정부 검찰개혁 법안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주말에 지속적으로 조율해왔고 금명간 그 결과가 나오면 19일에도 가능하다 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초선 의원들 만찬에서 정부의 검찰개혁 법안에 힘을 실은 만큼 공소청법 등 수정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김기표 대변인은 일부 법사위원들이 제기한 몇 가지 문제에 있어서는 당이 그 부분을 포함해 차분하고 조용한, 빠른 조율을 이어가고 있고 조율을 할 예정 이라고 부연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도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채택하겠다고 예고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금주 내 국조특위를 구성하고 19일 본회의에서 국조계획서를 채택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