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8-12T19:02:02

‘원조 챗봇’ 심심이의 변신…이젠 먼저 안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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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아, 뭐해?”2000년대 초 메신저를 쓰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말을 걸어봤을 법한 상대가 있다. 노란 병아리 같은 캐릭터에 말을 걸면 제법 그럴듯하게, 때로는 황당하게 대꾸하던 인공지능(AI) 챗봇 ‘심심이’다. 친구 이름이나 엉뚱한 말을 가르쳐 놓고 어떤 대답이 돌아오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였다. 챗GPT가 등장하기 약 20년 전의 일이다.최정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