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1T01:57:17

21만명 받은 결혼 세액공제 내년 종료…박수영 청년 부담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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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정부 세제개편에 따라 내년 종료가 예정된 혼인세액공제의 수혜자 10명 중 8명 이상이 40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혼인 비용 부담이 큰 청년·신혼부부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제도인 만큼 폐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1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24년 혼인세액공제 신고 현황 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세액공제를 신고한 인원은 총 21만5326명으로 공제액은 937억7400만원이었다. 혼인세액공제는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배우자별로 50만원씩 최대 100만원의 종합소득세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제도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한시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정부는 세제개편을 통해 이를 종료하고 재정지출 방식의 지원으로 전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