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0T01:16:51

싸울 때 병X 남편 신체약점 공격하는 아내…지인에게 폭로·조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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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자신의 신체적 약점을 지인들에게 폭로하는 아내와 이혼을 결심했다는 한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에서는 희귀질환을 앓아 신체에 비밀을 갖고 있다는 4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희귀질환으로 인해 어릴 때부터 손가락이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자라면서 놀림을 많이 받았다. 이후 몇차례 수술받으면서 일상생활이 무리 없이 가능해졌고 흉터도 많이 사라져 굳이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정도가 됐다. 유기견 봉사를 다니던 A씨는 같이 봉사를 나왔던 아내와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됐다. 결혼 전 아내에게 희귀질환에 대해 용기 내어 고백했더니 의료계 종사자인 아내는 되려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숨겼냐.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며 A씨를 다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