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16T06:30:00
JV 대신 장기 공급 계약 승부… 전략 바꾼 K배터리
원문 보기우리나라 배터리 3사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속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 확보 경쟁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북미 공장 증설과 합작법인(JV) 설립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장기 공급 계약을 늘려 투자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주를 확보하는 전략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이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공급 계약을 잇달아 확보했다. 삼성SDI는 BMW와 스텔란티스 중심이던 고객사를 메르세데스-벤츠와 폭스바겐, 현대자동차그룹 등으로 넓히고 있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