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16T06:28:03

이 대통령 "세종 집무실 청와대 이상 존속 가능성…국격 맞게 지어야"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관련해 잠깐 쓰고 말 게 아니라 청와대 존속 기간 이상으로 존속할 가능성이 많다 며 국격에 맞는 상징적인 건축물로 조성하라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업무보고에서 세종 집무실 설계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영원히 남을 건축물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우리 국격에 맞고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 되도록 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강주엽 행복청장은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 의사당이 들어서는 일대를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위상과 정체성을 담아내는 국가상징구역으로 조성할 것 이라며 세종을 대한민국 역사와 민주주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국가상징 공간으로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마스터플랜을 마무리 중으로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그 결과를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릴 예정 이라며 대통령 세종 집무실은 현대적 건축미와 한국의 전통미를 조화시키고 탈 권위와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시대 정신을 잘 담아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고 했다.강 청장은 또 (설계 문제로) 지금 두 달 남짓 정도 지연돼 있는 상태 라면서도 2029년 8월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공정을 관리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