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4T00:21:33

김부겸 지지한 홍준표 "보수·진보 얽매이지 않고 바람처럼…국익에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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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지지할 뜻을 밝힌 가운데 진영 논리보다 국익을 우선으로 삼겠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30여년을 당에 충성하는 정치를 해왔다. 1년 전 당적을 버리고 현실정치에서 은퇴하면서 나머지 인생은 국익에 충성하는 인생을 살기로 했다 고 했다.이어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기로 했다. 정당에 얽매이지 않고 보수·진보에 얽매이지 않고 세평에 얽매이지 않고 바람처럼 자유롭게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나머지 인생을 살기로 했다 고 보탰다.그러면서 요즘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상을 읽고 있다 며 도의와 의리는 사라지고 사익과 탐욕만 난무하던 그 시대상이 지금의 대한민국과 흡사하기 때문 이라고 했다.홍 전 시장은 비록 중국사에 있어서 가장 사상사의 황금기였지만 현실은 가장 참혹한 시기였던 춘추전국시대였다 며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진영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는 지속돼선 안 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