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3T20:07:00

초5 학생에 머리채 잡힌 60대 기간제 교사...출근 첫날 조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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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여학생에게 폭행당한 교사는 60대 기간제 교사로, 근무 첫날부터 봉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는 질병 휴직에 들어간 담임교사 대신 기간제 교사로 채용돼 지난 1일 이 학교에 출근했다. 출근 첫날 학생들을 상대로 진단평가를 실시한 A씨는 시험지 배부 과정에서 5학년 B양에게 욕설을 들었다. 당시 B양은 시험지가 더럽다 는 이유로 난동을 부렸고, A씨는 그런 B양을 안정시키고 보호자를 불러 조퇴시켰다. 이튿날 정상 등교한 B양에게 A씨가 시험을 다시 치를 것을 안내하자 B양은 욕설과 함께 A씨를 폭행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