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7T15:39:00
U-17 여자 배구, 세계선수권 사상 첫 승
원문 보기한국 U-17(17세 이하)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데뷔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해 U-16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오르며 처음으로 U-17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냈다.한국은 7일(한국 시각) 칠레 로스 안데스에서 열린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자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세트 스코어 3대1(25-10 25-23 19-25 26-24)로 제압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 MVP와 득점왕을 석권하며 ‘리틀 김연경’이란 별명을 얻은 손서연(16·선명여고)이 이날도 맹활약했다. 손서연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8점(블로킹·서브 각 2점)을 뽑아냈다. 장수인이 11점, 최민주 8점, 어민서가 7점을 각각 보탰다.